화장품 전문 회사 ‘아이다코스메틱’은 (사)새희망씨앗을 통해 소외계층 및 청소년들에게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화장품은 아이들의 피부건강을 고려해 순한 성분의 마스크팩 ’원더킬팩’과 즉각적으로 톤업이 되는 바디스크럽 ‘원더샤이니바디스크럽’으로 정가 7200만원 상당의 물량이다.
아이다코스메틱 최인형 대표는 “생필품처럼 생활에 밀접한 화장품들도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인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선행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시민일보 2017-08-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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